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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약→바이오→IT 벤처 창업 영국 국방·과학 분야 혁신 주도
프리볼트를 개발한 폴 드레이슨(55)은 영국 노동당에서 혁신의 아이콘이었다. 영국의 벤처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 선수이기도 하다. 남작 작위를 지닌 귀족으로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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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속수무책’ 가짜약 공포
[사진 중앙DB]2000년대 중반 미얀마에선 말라리아가 매년 50만∼60만 건 발생했다. 2005년 2월 미얀마 작은 마을의 한 남성(23)이 고열과 메스꺼움, 오한, 두통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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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소이의 지금 이순간
윤소이의 지금 이순간지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. 인생의 피크는 언제 올지 알 수 없다.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직장을 구하고 남자를 만나 결혼해 우리 아버지 어머니처럼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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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 스스로 치료하게 하라
[뉴스위크]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에 접어들면서 다발성경화증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뜨거워진다 주사바늘이 등을 찌르자 리처드 M 코언(66)이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. 바늘 끝이 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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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을 바꾸는 사람들] 김홍탁·김봉진·박서원이라는 3인의 브랜드
먼저 세 사람의 사진부터 보자. 드레스 코드도 없고 콘셉트도 없는 사진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. 이런 게 개인이 가진 오리지널리티라는 거다. 김홍탁은 글로벌·디지털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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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D 싱글맘 후원 '가다실 4랑사랑 캠페인'진행
한국 MSD는 싱글맘의 독립을 위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‘가다실 4랑사랑 캠페인’을 진행한다.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총 4회로 나누어 진행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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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로그바, 마테라치…그들이 빨간 축구화 끈을 맨 까닭은
유방암 연구에 기부하는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의 핑크 리본 핀. 애플의 MP3 아이팟 나노 ‘레드’는 수익금의 일정액을 ‘레드’ 캠페인에 기부한다. (왼쪽부터) [중앙포토]지난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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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서 괴바이러스 출현, WHO·美CDC는 잠들지 못했다
24시간 질병경보체제가 작동하고 있다. 사진은 미국 질병통제센터(CDC)의 비상상황실(EOC). CDC 제공 장면 1 2009년 6월 27일 아프리카 콩고의 한 마을. 몇몇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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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신문 속에서 찾는 대입 논술 시사이슈
올해 대입 논술은 2008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될 전망이다. 시사적인 내용은 논술에 직접 출제되진 않지만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분석·진단·성찰하는 논리적 근거로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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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”
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. 의사도, 발명가도,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.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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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추억] 하늘로 떠난 '백신의 황제'
이종욱 총장은 지난해 12월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과 조류 인플루엔자(AI) 대책 등을 협의했다.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 총장을 '굿 맨'이라고 칭찬했다. [뉴시스]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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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트렌드] 3월 17일~23일 무슨 일 있었나
▶ 서양화가 오승윤의 ‘독도 독립문 바위’ (1996년). 전통 오방색을 사용해 우리국토임을 강조했다. HOT 독도의 독립문 섬에는 오방색이 찬란한데 "독도.교과서 관련 망언.망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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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국내외 의료뉴스]사스·살인 독감…신종 바이러스 강타
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커버스토리로 2003년이 '건강의 해'였다고 선포했다.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SARS.사스) 파동이라는 암(暗)과 첨단 신약이란 명(明)이 함께 교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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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국내외 의료뉴스] 사스·살인 독감…신종 바이러스 강타
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커버스토리로 2003년이 '건강의 해'였다고 선포했다.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SARS.사스) 파동이라는 암(暗)과 첨단 신약이란 명(明)이 함께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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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도처에 웜들이 '우글우글'
4시간. 이것은 매력적인 테니스 선수가 인터넷의 화제거리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자, 수많은 기업들이 그들의 e-메일 게이트웨이를 폐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. 또한 새로운 바이러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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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서울대 의대 김정룡 교수
최근 발간된 대한간학회 논제집엔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서울대 의대 김정룡(金丁龍.64) 교수의 논문이 눈에 띈다. 제목은 ´C형간염 바이러스의 생물물리학적 특성´ . 정년을 앞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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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서울대 의대 김정룡 교수
최근 발간된 대한간학회 논제집엔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서울대 의대 김정룡(金丁龍.64)교수의 논문이 눈에 띈다. 제목은 'C형간염 바이러스의 생물물리학적 특성' . 정년을 앞둔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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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「간연구소」출범|서울대 김정룡교수, 백신 로열티 10억 출자로
우리나라 간질환 정복의 기수가될 서울대의대 부설 간연구소가 14일 준공된다. 서울대병원 뒤편 6백여평에 세워진 이 연구소는「간박사」로 통하는 김정룡교수(서울대의대)의 오랜 집념의